금융 취약계층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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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앞서 지난해 6월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컨소시엄 구성부터 인가 취득, 설립 준비까지 전 단계에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아르시드 난다위다야(Arthid Nanthawithaya) SCBX 대표는 가상은행에 대한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며 관계를 공고히 했다.
세부적으로 태국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혁신적인 가상은행을 설립함으로써 태국 금융 경쟁력 강화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실천하는 데 함께 뜻을 모았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의 태국 디지털뱅킹 설립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발판이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디지털 금융 기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 정부에서 추진 중인 가상은행은 한국의 인터넷전문은행처럼 지점 없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모든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태국 중앙은행은 지난 9월까지 가상은행 인가 신청을 받았으며 가상은행은 인가 취득 후 1년 이내에 운영을 시작해야 한다.
현재 카카오뱅크는 SCBx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9월 태국 중앙은행에 가상은행 인가 신청서 제출을 완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