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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베트남 현지서 ‘다문화자녀 글로벌 언어·문화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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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4. 08. 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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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 2014년부터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부모나라 방문 지원
일주일간 베트남 우리은행 및 현지 명소 방문
다문화 청소년, 우리금융과 함께 부모나라 방문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으로부터 선발된 글로벌 문화체험단이 8월 5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 일정에서 하노이대학교에 방문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4년 다문화자녀 글로벌 언어·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부모 나라를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언어·문화체험'을 진행해 왔다.

이번 '2024년 다문화자녀 글로벌 언어·문화체험'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 다문화가정 청소년 20명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학 장학생 15명 등 총 35명이 베트남에서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가족부와 협업으로 베트남 현지로 귀환한 다문화자녀들과 함께 △베트남우리은행 △하노이 롯데타워 △하노이대학교 캠퍼스 등 베트남 명소를 방문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현지 장애아동학교를 방문해 미리 연습한 K-POP 댄스 등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한국 전통 탈 만들기 등 교육 봉사활동도 펼쳐졌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글로벌 언어·문화체험으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정 미래세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정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2012년 금융권 최초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다문화 장학생 선발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등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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