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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저출산 극복 위한 대체인력지원사업에 100억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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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4. 08. 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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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체인력 지원 위한 기금 출연
안정적 육아 환경 위한 실질적 여건 조성 등 돌봄 영역 확대 기여
신한금융, 저출산 극복 위한 대체인력지원사업
(왼쪽부터)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출연 관련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출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민간기업 최초로 지난 6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저출산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중소기업 대상 상생협력기금에 1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상생협력기금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육아휴직 사용 시 해당 중소기업에서 대체인력을 구하기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는 안정적인 육아 환경을 위한 실질적 여건 조성 등 돌봄 영역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은 향후 지원 사각지대를 발굴해 공동의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진 회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해 저출산 문제는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사회 전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선도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함께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 및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을 지원하는 '신한 꿈도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며 지난해까지 총 220억원을 지원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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