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50분 사상 처음 97GW 넘어
예비율 6%대↓… 현재 8%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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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력거래소 실시간 전력수급현황에 따르면 이날 국내 전력수요는 오후 4시 45분 97.445GW를 기록했다. 전력거래소의 공식 집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전날 기록한 역대 최대치인 95.6GW를 돌파한 것이다.
이날 전력 수요는 오후 3시 50분 97.148GW까지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97GW를 넘어섰다. 이 시간 전력 전력공급 예비율은 6.42%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력공급예비율은 전력 공급에서 전력 수요를 뺀 여유분을 뜻한다. 통상 10% 이상이면 안정적이나, 10% 미만이 되면 경계 태세에 돌입하고, 예비율이 5% 미만이 되면 비상대응 에 나선다.
폭염으로 전력공급 예비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올해에만 총 네 차례 있었는데, 지난 7월 25일 9.9%, 이달 5일 9%, 12일 8.8%, 19일 9.4%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이날 오후 5시 50분 현재 예비율은 8.50 %를 유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