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채용관' 신설…6개 분야 69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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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규모의 글로벌 채용 박람회로, 국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채용과 국내 구직자의 해외 취업,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는 3개의 박람회가 통합 개최된다. 올해는 총 421개사가 참가해 구직자들을 현장에서 만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은 판매·영업(30.8%), 공학·엔지니어링(26.5%), 경영·마케팅(22.7%) 분야의 인재 채용을 희망하며,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은 IT·SW(33.6%), 판매·영업(29%), 공학·엔지니어링(18.7%), 경영·마케팅(18.7%) 순으로 구인 의사를 밝혔다. 해외취업관 기업의 채용 직종은 서비스업이 34.8%로 가장 높고, 사무직(24.4%), IT·SW(18.5%), 제조업(14.1%)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고 KOTRA는 설명했다.
해외 채용기업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이래 최다인 143개사가 참가했다. 국가별 참여 기업을 보면, 일본 기업이 62개사(55%)로 가장 많고, 북미 21개사(19%), 동남아 대양주 16개사(14%), 중동 7개사(6%), 유럽 5개사 (5%) 순이다. 현재까지 1034명이 사전 참여를 신청했으며, 행사 당일에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첨단산업 채용관'을 신설했다. 반도체, 미래차, IT·소프트웨어, 바이오,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6개 분야의 첨단산업 기업 69개사는 공학·엔지니어링, 경영·마케팅, 판매·영업 직종의 글로벌 인재 채용을 희망하고 있으므로 관심 구직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주최 측은 덧붙였다.
전춘우 KOTRA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채용이 기업의 비즈니스 성공에 중요한 요소"라며 "KOTRA는 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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