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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AK몰서 철수…셀러 이탈 가속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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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4. 07. 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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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 차원서 상품 운영 중단
매월 말일 정산 문제 발생 시 이탈 지속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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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 홈페이지 화면. /AK몰 홈페이지 캡처
큐텐 계열사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고 있는 AK몰에서 AK플라자가 철수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AK플라자는 내달 1일 AK몰에서 판매 중인 AK플라자 상품 운영을 중단한다. 지난 30일 인터파크쇼핑과 AK몰의 판매대금 지연 공지 확인 후 리스크 관리를 위해 차원이다.

AK플라자의 정산 지연으로 인한 피해는 없다. AK몰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AK몰은 AK플라자 온라인 사업부로 지난 3월 인터파크커머스에 100% 분할 매각됐다. 이후 AK플라자에 입점한 백화점 상품 중심으로 제휴 파트너 상품을 판매했다.

AK몰은 한 달에 한 번 정산하는데 판매자는 3개 날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3개 날짜 중 하나인 매월 말일 정산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판매자 이탈이 지속될 수 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30일 판매자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판매정산금을 수령하지 못했다"며 "일부 PG사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이 지연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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