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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체코 신규 원전사업 계약 대비…‘협상대응 TF’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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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4. 07. 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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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최종 계약체결 추진
한수원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 협상대응 TF 발족
한국수력원자력이 22일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한 후속조치로 '협상대응 TF'를 발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7일 체코 신규 원전건설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 계약협상을 위한 조직을 정비하는 등 최종 계약을 위한 '협상대응 TF'를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협상 절차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TF는 총괄, 설계, 사업 및 공사 등 각 분야별 한수원 및 협력사 전문가 60여명으로 구성했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협상대응 TF는 체코 발주사(EDUⅡ)의 요구사항을 조율하는 등 신속하고 꼼꼼한 계약체결을 위해 협상의 최일선에서 선봉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 협상대응 TF 실무진들은 이른 시일 내에 체코 발주사와 사업착수회의를 개최해 계약협상 일정 및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18일 한수원은 계약체결 이후를 대비한 '체코건설준비센터' 조직도 신설했다. 14명으로 구성된 체코건설준비센터는 계약 즉시 착수해야 하는 업무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자 사전 발족했으며, 이를 통해 계약체결 이후의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인식 본부장은 "체코 발주사와 세부 계약협상을 진행하고 2025년 3월 최종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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