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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회사 측에 따르면 마이사이트 원데이 심포지엄은 국내 안과 전문의들이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소아 근시 관리를 논의할 수 있는 담화의 장이다. 회사 측은 마이사이트가 장기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소아 근시 솔루션의 한계점을 극복한 새롭게 진화된 소아 근시 솔루션임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노원 을지대병원 정은혜 교수와 센트럴서울안과 유애리 원장이 각각 소아 근시 관리 처방 고려 사항과 최적의 관리 전략을 주제와 실전 소아 근시 관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심포지엄 좌장 바른눈서울안과 임현택 원장은 "소아 근시 솔루션은 장기간 환자가 치료 중단 없이 꾸준하고 편안하게 치료를 유지할 수 있는지, 치료를 중단하더라도 근시가 다시 악화 하는 리바운드 현상이 없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신선영 교수와 대전 밝은누리병원 우경진 원장이 발표했다. 신 교수는 "편안한 착용감과 하루 착용하는 렌즈가 위생 걱정 없이 쉬운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고 마이사이트 시험 착용 프로그램이 원내에서 아이의 빠른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좌장 충남대학교병원 이연희 교수는 "기존 소아 근시 케어는 시력 교정에서만 머물렀다면, 앞으로 근시 완화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최의경 쿠퍼비전 코리아 대표는 "올해 발표된 마이사이트 10년 임상 결과를 국내 의료진들께 소개해 드림으로써 장기 치료가 필요한 소아 근시에 대해 더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마이사이트를 소개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