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부, 스마트팜·건설업계 동반 해외진출 지원…“산업 간 시너지 극대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20010010874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6. 20. 1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국토부·농림부, 스마트팜·건설업계 협력 세미나 및 간담회
국토부 로고
정부가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 간 협력을 통한 해외 동반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이를 위한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와 협력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작년 3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해외건설협회는 양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수출 상생협력 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협회와 기업들도 이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업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출 상생 모델을 만드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유형별로 협회는 해외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건설기업은 현대건설, 도화엔지니어링, 간삼건축, 무영CM 등이 참여한다. 스마트팜기업에는 만나CEA, 농심, 이수화학, 플랜티팜, 엔씽 등이 있다.

이날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는 K-스마트팜 수출·수주 성장세를 강조했다.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의 경험과 현지 인프라가 더해진다면 두 산업 모두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해외건설협회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시점에서 K-스마트팜을 차별화된 수주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마트팜 기업에 정보 공유 활성화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진 간담회에선 스마트팜 기업 만나CEA와 건설기업 도화엔지니어링이 해외 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들 기업은 중동시장 수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달 총 483만달러(약 66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설업계와 스마트팜업계 간 동반 해외진출 사업모델을 본격 추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 경험이 많은 우리 건설업계와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산업 분야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협업을 추진하고, 해외건설 수주 저변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