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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문화재단 조영수 명예이사장, 서울대에 1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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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05. 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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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인문학연구지원 사업 추진
대학원생 연구 공간 확충 등에 활용 예정
[이미지자료]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명예이사장(사진 우측)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하고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조영수 명예이사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부했다.

31일 한세예스24문화재단에 따르면 조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에 인문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기부한 1억원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증축 및 인문학 도서관 설립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은 30일 조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달식에는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강창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장, 김기현 서울대학교 발전재단 부이사장, 이준환 서울대학교 발전재단 상임이사와 한세예스24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조 이사장은 2018년부터 5년 간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아 학술 연구 지원, 문화 예술 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2022년부터 국내 순수 인문학 연구자들에게 총 1억2000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문학연구지원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했다.

올해 3회째 이어지는 인문학연구지원사업은 △언어학 △문학 △철학 △역사 △미술사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연구하는 박사학위 소지자 이상 또는 국내외 대학 강사?교수?연구소 소속 연구자 등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동문인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명예이사장님의 모교에 대한 애정과 공헌 덕분에 인문대학 대학원생들의 연구 공간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오랜 숙원 사업인 인문학 도서관 설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기탁된 기금은 인문학 발전에 헌신할 인재를 양성하는 공간 마련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명예이사장은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모교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금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갈 인문학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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