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업체 담당 업무에 내부 인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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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최근 창사 이래 두 번째 희망퇴직을 단행한데 이어 일부 내부 인력을 물류센터 관련 업무로 전환 배치했다. 해당 업무는 기존에는 용역업체를 통해 처리되고 있었다.
11번가 관계자는 "경영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이뤄진 조치"라며 "최근 몇년 간 이어져온 적자구조 를 탈피하기 위해 사업 효율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11번가는 지난해 11월 만 35세 이상·5년차 이상 직원 대상으로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신청을 실시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에는 전 직원 대상으로 두 번째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지난해 11번가는 전년 대비 10% 오른 8655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1258억원의 영업손실를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