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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영업익 318억원 기록…4년 만에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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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4. 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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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두바이 '아틀란티스 더 로열' 공사 80개월 만에 마쳐
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지은 '아틀란티스 더 로열' 전경./쌍용건설
쌍용건설이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쌍용건설은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4430억원, 당기순이익 359억원, 영업이익 318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 기간 원가율이 크게 올랐지만 시간이 흘러 국내 주택 및 건축 부문 원가율이 개선된 데다 해외 대형 건축현장의 도급비 증액 및 정산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과 본사의 불필요한 지출을 찾아 개선하고 전 직원이 이익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는 게 쌍용건설 측 입장이다.

이와 함께 2016년 7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두바이 '아틀란티스 더 로열'이 약 80개월 간의 공사 끝에 지난해 2월 성공적으로 완공한 데다 공사비 증액 협상을 최종 마무리한 결과도 반영됐다고 부연했다.

김인수 대표이사는 "글로벌세아 그룹 편입 이후 전 직원이 합심해 체질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기존 강점 분야는 물론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수주와 품질 시공을 통해 수익을 내는 회사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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