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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광역버스 개통,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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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4. 03. 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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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김포-서울 간 8600A 광역버스에 탑승하고 있다./국토교통부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김포골드라인 혼잡해소를 위해 버스 추가 개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4일 신설된 김포-서울 간 8600A 광역버스에 탑승하면서 "오늘부터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해 김포골드라인 혼잡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광역버스가 신설되면 혼잡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기존 버스대비 1.6배 수송력이 확보되는 2층 전기버스도 이달 중 광역버스 노선에 투입하겠다"고 예고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김포골드라인으로 환승하면서 출근길 교통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간담회를 주재해 지난 1월 25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 완화 방안'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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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위원장이 광역버스 노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국토부
강 위원장이 탑승한 광역버스 노선은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광역버스 노선 중 하나로 속도감 있는 행정절차 추진을 통해 본격적인 개학시기에 맞춰 투입될 수 있도록 했다.

강 위원장은 "근본적 대책인 열차 5편성 증편을 통한 시격단축, 버스전용차로 도입, 광역버스 공급 확대 등 어느 하나 소홀히 여겨서는 혼잡문제 해결이 어려울 것"이라며 "위원회도 김포시, 운영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주요 과제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또 "혼잡상황이 완화됐다고 하지만 여전히 국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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