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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서대문을 출마 선언 “당 특명 완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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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승인 : 2024. 02. 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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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서울 서대문을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22대 총선 지역구 서울 서대문을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저는 당 공천관리위 결정에 따라 22대 총선 서울 서대문구을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중진의원의 헌신과 도전을 통해 22대 총선에서 수도 서울을 수복하고 서대문(을) 지역을 반드시 탈환하라는 특명을 완수하겠다"며 "지난 주말 당으로부터 서울의 대표적 격전지인 서대문을 지역에 출마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지난 20여 년의 저의 정치 인생 중 가장 깊은 숙고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생의 고비마다, 선택의 기로에서마다 제 판단의 기준은 오직 국민과 국익"이라며 "우리 당이 직면한 여소야대의 절박한 상황에서 중진의원으로서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당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저는 서대문과 일일생활권인 서울 종로에서 3선을 하고 강남을에서 다시 당선돼 서울 강남북을 아우르며 수도 서울에서만 4선을 한 경험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종로를 바꾸고 강남을 변화시킨 실력과 힘으로 이제 서대문갑 지역의 이용호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서대문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했다.

또 "저는 오늘부터 서대문을에서 예비후보로 뛰어온 김수철 후보, 송주범 후보, 이동호 후보와 당에 공천을 신청한 이규인 후보와 손을 맞잡고 원팀으로 서대문을을 누비겠다"며 "이 분들과 함께 서대문의 큰 대문을 활짝 열고 총선 압승을 위한 드림팀을 꾸려 반드시 승리하라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절실한 여망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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