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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가소득 4970만원…상반기 쌀 가격 17만9000원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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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4. 01. 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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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미복 센터장
김미복 KREI 농업관측센터장이 2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불확실성시대의 농업. 농촌, 도전과 미래! 농업전망 2024 개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올해 농가소득은 4970만원으로 전망됐다. 또한 상반기 쌀 가격(80kg)은 17만9000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25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농업전망 2024'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농업생산액은 지난해(59조2000억 원)에 비해 0.6% 증가한 59조5000억 원으로 예상됐다.

이와 관련 재배업 생산액은 과일 생산량 증가 등으로 지난해 대비 0.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육우와 우유 생산액 증가로 축잠업의 생산액 역시 지난해에 비해 0.3%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농가소득을 4970만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830만원에 비해 2.8% 증가한 것이다. 중장기 농가소득은 연평균 1.5% 늘어 2033년에는 5000만원을 훌쩍 넘는 5580만원으로 전망됐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쌀 가격의 경우 지난해 동기(17만9000원)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소고기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8.3% 증가한 52만8000톤으로 예상됐다. 이에 반해 돼지고기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0.6% 감소한 111만2000톤으로 예측됐다.

올해 농식품 수출액(임산물 제외)은 지난해에 비해 1.0% 증가한 87억 달러, 수입액은 8.3% 감소한 258억 달러로 각각 전망됐다.

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는 "농식품 수출액은 연평균 1.2%씩 증가해 2033년 97억 달러에 육박하고, 임산물까지 고려하면 100억 달러 이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농가인구와 농가 호수를 각각 1.1%, 0.7%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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