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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증가한 것이자 연간 매출 목표인 25조5000억원을 116.3% 추가 달성했다.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6.6% 증가했다.
신규 수주는 연간 수주 목표인 29조900억원의 111.7%를 달성했다. 특히 해외 수주액이 전년 대비 무려 80.3% 증가한 12조8684억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90조49억원을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업계 최상위 수준의 AA-(안정적) 등급과 탄탄한 재무구조에 의한 경영 안정성을 기반으로 시장의 신뢰를 견고히 하고 있다. 22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600억원 모집에 6850억원의 투자수요를 확보해 4.3대 1의 초과수요를 달성했다.
현금·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4조5815억원, 순현금은 2조2809억원으로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9.7%를 기록했으며 부채비율은 126.8%다.
현대건설의 올해 매출 목표는 29조7000억원이다. 샤힌 프로젝트와 국내 주택 부문의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매출을 통해 이를 달성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핵심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 고부가가치 해외사업 추진에 집중한다. 대형원전을 포함한 소형모듈원전(SMR), 원전해체, 사용후 핵연료시설 등 원자력 전반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이미 독보적인 사업역량을 인정받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비경쟁·고부가가치 해외 수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핵심기술과 최상의 주거가치를 위한 미래형 주거공간 건설기술을 내재화·고도화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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