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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신형 KTX는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차세대 친환경 고속열차다. 국내 최고운행속도 320km/h(설계속도 352km/h)이며 열차 1대당 8칸 515석의 좌석을 제공한다.
KTX-이음과 같은 '동력분산(EMU)' 방식을 적용해 좌석 효율이 높고 가감속력이 뛰어나 역간거리가 짧은 우리나라 철도 환경에 최적화됐다. 동력분산식은 동력이 한 곳에 있는 동력집중식(KTX, KTX-산천)과 달리 열차 칸마다 동력과 제동장치가 있다.
코레일은 올 상반기 2대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총 19대의 새로운 KTX를 도입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ITX-마음과 KTX-이음에 이어 '한국철도의 희망, 미래, 염원'을 품은 신형 열차의 이름을 'KTX-OO' 형식으로 모집한다.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8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나 공식 SNS를 통해 간단한 의미와 함께 이름을 제출하면 된다.
코레일은 공모 결과와 네이밍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고객대표, 언어, 브랜드 등 외부 전문가의 검증과 추천 과정을 거쳐 최종 이름을 확정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KTX-산천' 조립블록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코레일은 2010년 운행을 시작한 KTX-산천부터 ITX-청춘, ITX-새마을, KTX-이음, ITX-마음 등의 열차 이름을 대국민 공모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