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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성남 줍줍에 28만명 넘는 신청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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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4. 01. 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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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DMC한강자이더헤리티지 전경
경기 고양 'DMC한강자이더헤리티지' 전경./네이버 로드뷰 갈무리
경기 고양시와 성남시에서 진행된 아파트 단지 무순위 청약('줍줍')에 28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고양 덕양구 DMC한강자이더헤리티지는 지난 15일 무순위 물량 2가구와 계약 취소물량 1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21만3601명이 신청했다.

무순위로 공급된 전용면적 84·99㎡에 각각 16만3731명, 4만8470명이 신청했으며, 신혼부부 특별공급 계약 취소분 1가구(전용 84㎡)에는 1400명이 청약했다.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은 거주지나 주택 보유수와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들 단지는 2020년 일반분양 당시 분양가로 공급돼 주변 단지 최근 거래가와 비교하면 3억원가량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는 점이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경기 성남 수정구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계약취소 물량 3가구와 무순위 1가구에 대한 청약을 진행했는데 총 6만9705명이 몰렸다.

전용 74㎡인 무순위 1가구에 6만9596명이, 다자녀 특별공급 계약취소분 3가구에 109명이 신청했다. 이 단지도 입주권 거래가에 비해 3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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