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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공동생활가정 아이들 동행 ‘기차여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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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11. 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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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용 열차 이트레인 타고 전주·서천 돌며 전통문화 등 체험
'INTER RAIL(인터레일)'행사에 참여한 그룹홈 아동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인터레일 행사에 참가한 아동들 모습.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지역 18개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기차여행 프로그램 'INTER-RAIL(인터레일)'을 진행한다.

16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인터레일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체험학습이 어려웠던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을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올해 처음 선보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교육체험과 게임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E-TRAIN(이트레인) 기차를 타고 전주 한옥마을과 서천 국립생태원을 돌아보며 전통문화와 환경에 대해 학습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이달 13~14일, 27일 총 3회에 걸쳐 약 100여명의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을 초청해 인터레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약 20명도 참가해 아이들의 체험활동을 도우며 기차여행 추억 쌓기에 힘을 보탠다.

'INTER RAIL(인터레일)'행사에 참여한 그룹홈 아동 1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인터레일 행사에 참가한 아동들 모습. /포스코인터내셔널
인터레일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공동생활가정 담당 복지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원으로 3년간 야외 체험활동을 경험하지 못해 답답했던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걱정과는 달리 아이들이 스스럼없이 다가와 주어 정말 즐거웠고 오히려 제 자신이 힐링되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에도 '공동생활가정 아동 건강밥상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신선식품 정기배송을 활용한 건강한 식단을 지원한 바 있다. 더불어 제철음식으로 만드는 요리교실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자립에도 도움을 줬다.

이외에도 지난 2015년부터 인천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미래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는 중도입국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지원 활동, 지역아동센터 아동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경제교육, ESG(환경·사회·지배구조)교육 등이 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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