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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3분기 영업익 178억원…4분기 연속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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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11. 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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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23.5%로 3분기 최고 실적
에어서울 항공기 이미지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올해 3분기 매출 758억원, 영업이익 178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3분기 기준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8%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대폭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23.5%로, 상반기에 이어 3분기까지 국내 항공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 3분기까지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276억원, 영업이익은 51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지난 7-8월 성수기를 맞아 도쿄, 오사카 노선을 증편하고, 삿포로 부정기편을 운항했다. 또 일본 소도시 다카마쓰 노선의 운항을 확대하는 등 수익 중심의 탄력적인 노선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고유가, 고환율 등 외부 악재 속에서도 호실적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4분기에도 수익을 극대화해 올해 말까지 역대 최대 실적은 물론, 영업이익률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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