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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로밍 매출, 중·장기 매출 성장 기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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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승인 : 2023. 11. 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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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로고./제공=SKT
SKT는 코로나 이후 로밍 매출이 증가하며 2019년 실적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 나아가 로밍 매출이 SKT 중·장기 매출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는 8일 열린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로밍 매출이 가장 긍정적이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의 로밍 매출 회복이 전망된다"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실적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가족 로밍 프로모션 등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부터 시행 중인 0청년 바로 요금제 이벤트로 로밍을 잘 이용하지 않던 34세 이하 이용 고객도 약 2배 이상 늘어났다"며 "로밍 이용 확대는 2023년 매출 증대에서 더 나아가 중·장기 매출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SKT는 3분기 실적 전반에 대해 "자회사의 이익이 고르게 성장했다. SKT의 경우 전기료 인상 등 요인이 있었지만 로밍 매출에 힘입어 견조히 성장했고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마케팅 비용 등도 하향 안정화돼 도움이 됐다"며 "브로드밴드도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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