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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에서 자사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높였다.
이번 신용등급 향상은 주력 부문인 국제선 여객사업의 공고한 정상화 흐름, 화물시황 둔화, 고유가 등 비우호적 외부변수에도 양호한 이익창출력 유지, 재무 여력 확충 및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에도 크게 개선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수요를 확보하고, 회사채 발행 등 자본조달이 한층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특히 한신평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에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재무적 체력도 갖췄다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핵심 자회사의 신용도 상승을 반영해 모회사인 한진칼 무보증사채 신용등급도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한국ESG기준원이 최근 발표한 올해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에서 4년 연속 '통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제, 중장기 배당정책 등 주주가치 제고, 준법경영 강화, 지역사회 상생 도모, 소비자 권익 및 정보보호, 다양성을 고려한 채용과 기업문화 정립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중에서도 사회 부문의 경우 A+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등급이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