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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클래식 2023’ 12월 예술의전당서 개최…올해로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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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10. 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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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시작해 1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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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클래식 2023 포스터./한화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2023'이 오는 12월 12~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1일 한화에 따르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 공연은 '한화클래식2023 Unity: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 아비 아비탈'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공연에는 세계적인 만돌린 연주자인 아비 아비탈과 이탈리아 바로크 앙상블 리더 중 가장 혁신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조반니 안토니니,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를 초청한다.

고음악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한 마음으로 일관성 있게 10년의 여정을 걸어온 한화클래식의 뜻과 지향점을 강조하고 통합, 하나됨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올해 공연에는 'Unity'라는 부제를 붙였다.

2013년 첫발을 내디딘 한화클래식은 바흐 음악의 대가 헬무트 릴링을 시작으로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정상급 시대악기 오케스트라인 18세기 오케스트라,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세계적인 고음악의 거장 윌리엄 크리스티와 레자르 플로리상을 선보였다. 이어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과 잉글리시 콘서트, 조르디 사발과 르 콩세르 데 나시옹 등을 초청해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렸다.

최근에는 소프라노 임선혜, 서예리와 함께 한국 바로크 연주자들로 구성된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매년 주목받는 클래식 브랜드로 단단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년에는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와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내한했다.

올해 한화클래식은 좌석과 관계없이 전석을 3만5000원으로 책정했다. 티켓은 이달 1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한화클래식 10년을 돌아보는 여러 이벤트와 공연 당일 해설로 정경영 한양대학교 교수의 프리뷰 해설과 프로그램 북 제공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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