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본행 노선 주 165회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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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7~8월 누적 기준) 일본 노선 여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105.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급 초엔저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여객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일본행 12개 노선을 주 165회 취항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부산~후쿠오카, 부산~나고야 노선이 재운항을 시작했으며 이달 말부터는 일본 소도시인 가고시마, 니가타, 오카야마 노선이 복항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주 3회 운항하는 인천발 센다이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주 4회로 증편한다. 미야자키 노선은 지난달 27일부터 주 3회로 운항을 재개했다.
진에어는 이달 29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부산~도쿄(나리타) 노선에 신규로 취항한다. 동계기간에는 부산~오키나와 단독 노선을 비롯해 삿포로, 오사카 노선이 각각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뿐만 아니라 항공사들은 숙박업계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일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은 여기어때와 손잡고 일본 특가 항공권을 제공했다. 여기어때는 최근 '요즘 여행'의 트렌드 여행지로 일본을 지목하면서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일본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행 왕복 항공권을 9만9000원에 선착순 제공한다. 또 매주 일본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다. 야놀자에서는 일본으로 떠나는 고객들이 30만원 이상 결제를 할 경우 항공권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연중 성수기를 맞아 3분기 일본 여객 수요 강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동계 스케줄에 맞춰 일본 노선이 늘어나면 여객들의 편의를 보다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