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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는 5일(현지시간) 독일 만하임에서 디벨론(DEVELON) 건설기계 판매 확대를 위한 독일 법인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독일 법인 정식 사업장은 1만650㎡(약 3200평) 규모의 부지에 지상 3층의 최신 사무동과 트레이닝 센터·서비스 센터·부품 창고 등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독일 법인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유럽에서 처음 도입하는 직영판매점 방식으로 운영된다. 통상 건설장비 업계는 각국에 위치한 딜러를 통해 장비를 고객에게 판매해왔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는 7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에서 개최되는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경기장 내에 디벨론 LED 광고를 포함해 웨일스축구협회(FAW) 웹사이트에 2주에 걸쳐 광고 배너를 게재하고, 경기장 입구에 디벨론 굴착기와 휠로더를 배치한다.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 장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유럽·북미 등 선진 시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유럽의 경우 향후에도 15만대 안팎의 시장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어 독일 법인 설립을 통해 유럽 시장점유율을 장기적으로 크게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