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미래기술 민관 협의체'도 개최
협의체, 반도체 인력양성방안 논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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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으로 과학기술 G5 도약'이라는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등 3대 주력기술 초격차 R&D 전략 발표' 및 '반도체 미래기술 민관 협의체 출범' 등을 통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 역량 총결집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 중 하나로 중장기 한우물 파기 연구를 수행할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연구실을 선정해 미래 기술 선점 및 기업 난제를 해결하고, 한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석·박사 인력을 키워내기 위해 '국가 반도체 연구실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국가 반도체 연구실로 선정이 되면 매년 5억원 규모로 5년간 총 2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이 완료돼 이날 기념식에 참석하는 9개 연구실 외에 하반기에 10개 연구실을 추가로 선정해 총 19개 국가 반도체 연구실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국가 반도체 연구실 선정·평가에는 산업계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민간 수요 기반 차세대 기술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국가반도체연구실을 지원할 지식재산 및 산업기술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연구실 성과가 10년 이내에 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 반도체 연구실' 착수를 계기로 사업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반도체인력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각 분야 대표기관이 참여하는 '반도체 미래기술 민관 협의체'를 개최했다. 본 협의체는 반도체 각계 소통 및 교류 지원과 함께 정부의 반도체 연구개발 정책·사업에 상시적으로 민간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5월 출범했다.
이날 민관협의체에서는 '반도체 고급인력 현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반도체 산업협회에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팹리스산업협회, 정부출연연구원 등에서 반도체 전문인력 수요자 관점에서의 의견을, 국가반도체연구실·학회에서는 인력양성 기관 입장에서의 의견을 활발히 개진했다.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산업부·교육부 등 반도체 인재양성 관계부처에서도 참여해 관련 정책 및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반도체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도전적인 연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훌륭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반도체 미래기술 개발과 고급인력 양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반도체 미래기술 민관 협의체'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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