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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분야 인재양성 대학에 고려대 등 20곳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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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6. 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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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ICT연구센터 12개, 대학당 75억원 지원
지역지능화인재양성 2개, 대학당 150억원 지원
학·석사 연계 인재양성 6개, 기업 참여형 연구교육
세종파이낸스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과기정통부
세종파이낸스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제공=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디지털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자 국가 전략기술 분야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석·박사 고급 인재양성 대학 20곳을 신규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20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첨단 전략기술 및 민간 유망 수요분야 연구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사업(대학ICT연구센터) 12개 대학,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재직자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2개 대학, 학부생 연계 교육 및 산업계 수요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학·석사연계ICT핵심인재양성 6개 대학을 선정했다.

대학ICT연구센터사업은 대학에 ICT 핵심기술 분야의 첨단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해 국가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디지털 경제 성장을 견인할 고급 연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들은 최장 8년간(2+4+2년) 연 10억원 수준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는 국가 전략기술 및 산업 수요가 높은 분야인 △인공지능반도체 △사이버보안 △양자정보통신 △전파·위성 △차세대컴퓨팅 △웹3.0 △에너지-ICT △헬스케어-ICT △농축산-ICT △자유공모(3개) 과제에서 고려대, 서강대, 경희대, 순천대, 부산대 등 총 12개 대학을 선정했다.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은 지역 내 고급인재 부족 해소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주력산업 연계 산·학 연구 및 재직자 석·박사 학위 재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들은 최장 8년간(2+4+2년) 연 20억원 수준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는 강원대와 인하대가 선정됐다.

학·석사연계ICT핵심인재양성사업은 학·석사 연계교육으로 중급 수준의 인재들이 고급 인재로 유입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과 대학이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해 산업 수요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들은 최장 5년간(3+2년) 연 2억5000만원 수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분야에서 부경대, 동국대, 단국대 등 총 6개 대학을 선정하였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AI반도체, 초거대 AI 등 첨단산업의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유능한 기술 인재양성에 달려 있다"며 "디지털 대전환의 시기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를 실현할 첨단분야 인재양성에 다양한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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