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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체코 디지털화 부총리 겸 지역개발부 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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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6.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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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용 및 디지털 플랫폼 정부 관련 정책 공유
과기정통부 체코 부총리 면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이 15일 서울 용산구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이반 바르토쉬 체코 디지털화 부총리 겸 지역개발부 장관을 만나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서울 용산구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반 바르토쉬 체코 디지털화 부총리 겸 지역개발부 장관이 만나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 및 디지털 플랫폼 정부 관련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체코는 지난 2018년 디지털화가 체코 경제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해 수립한 국가전략인 '디지털 체코'를 시작으로 2022년 12월에는 국가 행정의 디지털화 관리 및 기획을 총괄하는 통합 전문가 기구인 '디지털정보청(Digital and Information Agency, DIA)'을 설립하는 등 공공·행정 디지털화 추진에 전 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체코 디지털화 부총리 겸 지역개발부 장관 방한을 계기로 성사된 이번 면담에서 이종호 장관은 경제·사회 전 분야의 디지털 전환으로 디지털 기술을 이용·활용할 수 있는 역량·환경에 따라 새로운 격차가 발생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전국민 대상 기초 디지털 역량 교육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 농어촌 초고속 인터넷 및 공공 와이파이 보급을 통한 통신 이용환경 개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포용 기술개발 추진 등 디지털 보편권·접근권 확립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포용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또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현황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특히 과기정통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국민체감 선도사업, 공공 업무처리 자동화·지능화 지원 사업 등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서 이용·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기반 혁신 서비스 발굴 사례를 알렸다.

이종호 장관은 "우리나라의 디지털 정책이 전 세계적인 모범사례로써 체코의 디지털화 정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만남이 한국과 체코 간 협력을 보다 진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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