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4% 증가…오프라인 대형 할인 행사 영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30010016267

글자크기

닫기

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5. 30. 11:3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오프라인 4.8%·온라인 3.2% 증가…대형마트 식품↑
신세계 랜더스데이·롯데마트 창립25주년 행사 영향
정용진
3일 이마트 연수점에 방문한 정용진 부회장이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신세계
신세계와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대형 할인 행사가 집중되면서 지난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의 지난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주요 유통업체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지난해 오미크론 확산의 기저효과와 신세계 랜더스데이, 롯데마트 창립25주년 행사, 홈플러스 몰빵데이 등 대형 할인행사로 오프라인 부문은 4.8% 상승했다.

오프라인 상품군별로 보면, 대형 할인행사가 집중되면서, 식품(10.4%), 해외유명브랜드(4.5%) 등의 매출은 상승했으나, 가전·문화(-4.7%), 아동·스포츠(-3.5%), 생활·가정(-2.4%)은 하락했다.

온라인 부문은 다양한 온라인 판촉 행사와 간편식·밀키트 등 수요가 늘면서, 식품과 생활·가정 품목이 호조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매출이 3.2% 상승했다. 특히 식품(14.1%), 생활·가정(3.9%) 등에서 판매 호조세를 나타냈다.

유통업태별 매출 동향의 경우, 대형마트는 대형 할인행사로 식품(6.3%) 분야 매출은 크게 상승했으나, 가전·문화(-4.7%), 의류(-8.0%), 잡화(-6.8%) 등 다른 품목에서는 매출이 하락하면서 전체 매출은 3.3% 증가했다.

백화점은 지난해 오미크론 기저효과 및 대형 할인행사 등으로 식품(10.2%), 여성캐주얼(6.2%), 해외유명브랜드(4.5%) 등에서 매출이 증가했으나, 가정용품(-8.4%), 남성의류(-2.2%)에서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체 매출은 2.5% 올랐다.

편의점은 방문객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잡화(24.1%), 즉석식품(22.5%), 생활용품(17.8%) 등 전 품목에서 큰 폭으로 매출이 상승하면서 전체 매출은 8.9% 증가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유통업체 매출동향은 전체 유통업체가 아닌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GS25·씨유·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포함)·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더후레쉬·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와 G마켓글로벌(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쿠팡·SSG·AK몰·홈플러스·갤러리아몰·롯데마트·롯데온·위메프·티몬 등 온라인 유통업체 12개사의 월간 거래액을 조사·분석한 결과로, 통계청의 승인을 받지 않은 자료다.

2023년 4월 유통업태별 매출구성비
2023년 4월 유통업태별 매출구성비./지료=산업통상자원부
박진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