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신유빈ㆍ임종훈 조, 세계탁구선수권 8강서 운명의 한일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24010013538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5. 24. 11:3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신유빈, 여자단식과 여자복식도 나란히 승리
신유빈-임종훈 조. 대한탁구협회
경기를 펼치고 있는 신유빈-임종훈 조. /대한탁구협회
혼합복식의 임종훈-신유빈 조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16강 문턱을 넘었다. 메달권 진입을 놓고 격돌할 다음 8강 상대는 일본이다.

세계 랭킹 7위 임종훈-신유빈 조는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인터내셔널컨벤션센터(DICC)에서 벌어진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팡유엔코엔-웡신루 조(싱가포르)를 3-0(11-3, 11-4, 11-9)으로 따돌렸다.

앞선 64강·32강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3-0으로 이겼던 임종훈-신유빈은 이날도 완벽한 승리를 합작했다.

하지만 다음 대결이 진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8강에서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인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 조를 만나게 됐다. 하리모토는 일본의 탁구 천재로 불리는 특급 에이스이고 하야타 역시 이토 미마와 함께 일본 여자 탁구의 '쌍두마차' 중 한 명이다.

신유빈-임종훈 조가 하야타-하리모토 조와 대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힘든 상대이지만 승리하면 동메달을 확보한다. 2021년 휴스턴 대회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신유빈에게는 생애 첫 세계선수권 메달이 눈앞에 다가왔다.

신유빈은 "상대가 실력이 좋은 선수들이지만 우리 것만 착실하게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임종훈은 장우진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 16강에서 오스트리아의 로버트 가르도스-다니엘 하버손(오스트리아)에 3-0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신유빈도 전지희와 이룬 여자복식 16강에서 스웨덴의 린다 베리스트룀-크리스티나 칼버그 조를 3-0으로 꺾고 8강에 올라갔다.

신유빈은 여자 단식 2회전에서도 오드리 자리프(프랑스)를 4-1로 제압하고 32강에 진출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