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박광온 “尹정부 1년은 불균형·불통·불안 ‘3불’… 국민 불안 키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09010004152

글자크기

닫기

이하은 기자

승인 : 2023. 05. 09. 10:4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모든 분야에서 국정운영 철학·방법·태도 새롭게 바꿔야”
발언하는 박광온 원내대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국회 당 사무실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정부의 1년에 대해 "불균형과 불통과 불안, '3불'이 유난히 국민을 힘들게 한 한 해"라고 평가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둔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경제 불균형으로 민생고통이 극심해졌고, 외교의 불균형으로 국익의 균형이 손상됐고, 정치의 불통으로 민주주의가 퇴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총체적으로 국민의 불안을 키웠다. 한마디로 국민 불안시대"라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1년, 균형경제, 균형외교, 소통정치로 민생과 국익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을 안심시키는 좋은 길을 가시길 바란다"며 "모든 분야에서 국정운영의 철학과 방법과 태도를 새롭게 바꾸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정부 정책에서 배제된 사회·경제적 약자들에게 절망이 아닌 희망을 주는 정책으로 대전환하기 바란다"며 "그 답은 사람 중심의 국정운영 기조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윤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을 가볍게 여기지 않기 바란다"며 "국정의 원동력은 소통에 있다. 소통하지 않으면 국민과 단절된다"고도 요구했다. 그는 "국민과 소통하지 않으면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말하기 어렵다. 낮은 자세로 언론과 소통하고 야당과 소통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바란다"며 "이것이 앞으로 1년을 시작하는 첫 출발의 자세가 되기를 간곡하게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앞으로 4년이 남았다"며 "국민들께서 정말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하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