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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22일 프랑스서 ‘전대 돈 봉투 의혹’ 입장 표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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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3. 04. 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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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패배인정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해 6월 1일 오후 서울 중구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송 후보는 "선거 기간을 통해 내가 생각하는 서울에 대한 비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했지만 시민의 마음을 얻기에 부족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귀국 요청을 받고 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22일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불법 정치자금이 오갔다는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18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기자 간담회를 이번 주 토요일(22일) 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정해지는 대로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실제 회견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유동적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그는 기존 예정대로 오는 7월 귀국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앞서 송 전 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지난 16일 통화했다면서 "이 대표의 말씀과 당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했고, 내 입장도 충분히 설명해 드렸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파리경영대학원(ESCP) 방문 연구교수로 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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