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투자 확대,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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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본부장은 한-캐나다 간 교역이 펜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63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진 양 국의 지속적인 상호발전을 위해 배터리, AI(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캐나다 측 의원단 역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국기업의 캐나다 진출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 기업 간 적극적인 산업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한-캐 공급망 강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양 측은 지난 정상회담 이후 논의 중인 핵심광물 협력 등 에너지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석탄·철광 등 범용광물 위주의 교역을 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 위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 관련 우리업계의 핵심광물 조달능력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산업부는 밝혔다.
이와 함께 양측은 공급망 위기가 상시화된 상황에서 우방국간 산업·통상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다자협력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협력의견을 교환했다.
끝으로 안덕근 본부장은 한국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캐나다 측 지지를 요청하면서 공급망 협력 분야와 같이 양국의 강점을 결합할 수 있는 경제협력 성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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