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국가기술표준원, 어린이제품 기업간담회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09010004709

글자크기

닫기

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3. 09. 11: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어린이제품 인증부담 낮춰줄 것 요청
산업부 어린이제품 기업간담회
진종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이 9일 서울 서초구 계량측정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어린이제품 기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서울 서초구 한국계량측정협회에서 '어린이제품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완구, 물놀이기구, 아동복 등 어린이제품을 제조·유통하는 기업들의 안전인증 관련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디코랜드, 아카데미과학, 손오공, 랄프로렌코리아, 아가방&컴퍼니, 아이땅, 스윔어바웃, 위니코니 등 완구·유아용 섬유제품 등 어린이제품 기업 8개사와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한국완구협회에서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어린이제품 안전인증과 관련한 비용부담 해소, 제도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현행 어린이제품 안전확인신고의 유효기간 5년 규정으로 인해 출시 후 5년이 도래한 제품은 시험검사를 반복해서 진행해야 하는 불편을 호소했으며, 수십 건의 인증을 보유한 기업들은 인증발급과 유지에 상당한 비용과 관리 업무가 필요한 실정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증비용 완화를 요청했다.

이밖에 미인증 불법제품의 구매대행을 근절해 안전에 힘쓰는 다수 기업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도 요청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애로 청취와 함께 어린이제품 안전관리제도 개요와 정책 방향도 소개했다. 올해는 안전인증 시 필요한 공장심사비를 인하하고, 시험방법을 효율화해 기업의 시험검사비 부담 완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사항은 관련 시험·검사기관과 전문가 등과 함께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참석 기업과 협단체에게 그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를 위한 제품안전은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며 "어린이제품 안전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기업의 인증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비용 완화와 제도 개선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