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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젊은 과학자 연구 지원 ‘세종과학펠로우십’ 15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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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3. 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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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자 150명 중 여성 45.3%…매년 증가
5년간 연 1억3000만원 규모 연구비 지원
세종파이낸스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과기정통부
세종파이낸스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제공=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박사후연구자 등 젊은 과학자의 도전적 연구를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의 2023년도 과제 수행자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된 연구자는 총 150명으로, 과기정통부는 우수한 젊은 연구자가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역량 있는 연구자로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연 1.3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150명 중 여성은 68명으로 45.3%를 차지해 지난 2021년 38.5%, 2022년 40.4% 등 여성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대학 소속 연구원도 48명(32.0%)으로 지난해(31.0%) 대비 증가해 지역의 젊은 과학자 육성 및 지역 대학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과기정통부 측은 밝혔다.

연구자의 연령은 30대가 82%(123명)로 주축을 이뤘으며, 연구분야에서는 바이오 50.7%(76명), 인공지능 및 딥러닝 14.7%(22명,),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11.3%(17명) 등이 주를 이뤘으며, 서로 다른 학문분야간의 융합·협력연구도 24.7%(37명)로 나타났다.

한편, 2021년~2022년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된 648명의 연구자는 논문 821편(SCI급 721편, 비SCI급 100편),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99건, 학술대회 발표 1092건(국제 515건, 국내 577건)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과기정통부는 기존의 세종과학펠로우십 일반 트랙과는 별도로 올해도에 세종과학펠로우십 국외연수 트랙을 신설해 우수한 젊은 연구자가 선진 지식이나 기술이 축적되어 있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세계적 수준의 해외 기관에서 연수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50명을 선정해 연 7000만원의 인건비를 2년간 지급 지원한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젊은 과학자들이 위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연구여건 확보를 위해 해외파견 연구기간 확대, 국외연수 트랙 신설하는 등 세종과학펠로우십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젊은 과학자들이 초기부터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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