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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는 사람 수준의 언어 능력을 토대로 검색서비스, 시·소설·연설문 작문, 음악 작곡·작사, 소프트웨어 코딩, 논문·특허 분석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돼 인터넷, 스마트폰과 비견할 만한 디지털 혁신을 촉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경훈 LG 인공지능연구원장, 김지현 SKT 부사장,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전병곤 서울대 교수, 서민준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챗지피티 등 초거대 AI의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고 사회·경제 전반의 파급효과 및 우리기업의 경쟁력을 면밀히 분석했으며, 민간 전문가들은 초거대AI 기술·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은 디지털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AI는 승자 독식 특성이 크고 기술 발전의 속도가 매우 빠른 분야이므로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여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과기정통부는 플랫폼, 통신사, AI 기업과 함께 오는 23일 '초거대 AI 및 AI 일상화 현장 간담회'와 오는 3월 'AI 최고위 전략대화'를 연이어 개최해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챗지피티 대응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챗지피티는 AI가 우리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이 보유한 디지털 역량을 극대화해 글로벌 초거대AI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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