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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행된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천아용인' 후보 4인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임승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정당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각각 연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참석했다. 이 전 대표는 1부 마지막 순서로 등장해 "이번 전당대회를 시작으로 젊은 세대들이 도전하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서문시장 방문하는 퍼포먼스 아닌 이 토크콘서트처럼 시민들과 소통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의 의무"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후보자들과 당원 및 참석자 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천 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기현, 안철수, 황교안 세 후보를 꺾는 것은 걱정하지 않는다"라며 "2년 전 이준석을 뛰어넘어 개혁보수 진영에 새 인재가 계속 우뚝 설 수 있다는 기대감을 심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다함께 바람개비를 흔드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국바세 관계자는 "모두 함께 개혁의 바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경원 전 의원 지지모임인 '나랑모' 관계자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홍철주 나랑모 사무총장은 "천 후보를 비롯해 이 전 대표와 신인규 국바세 대표 등은 보수 진영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들의 행보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에 참석했다"고 언급했다.
신인규 국바세 대표는 "대구 토크콘서트를 통해 무너진 정당 민주주의를 바로세울 수 있는 힘을 확인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