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규제샌드박스 승인, 규제법령 정비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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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규제샌드박스 혁신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1월 17일부터 규제샌드박스를 시행한지 4주년을 맞아 국무조정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부·국토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 등 5개 규제샌드박스 주관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년간 기업과 정부가 함께 만들어 온 규제샌드박스 성과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도 규제샌드박스가 우리나라 신산업을 견인하는 핵심적인 규제혁신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승인 기업들과 함께 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또 그간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실증사업 중에 있는 18개 혁신기업이 참여했으며, 간담회에 앞서 각 기업들은 현재 실증 중인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행사도 가졌다.
한덕수 총리는 기업대표들이 실증사업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경청하면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참석한 관계 부처에게 신속한 규제개선을 주문하는 등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 총리는 "올해로 시행 4년을 맞은 규제샌드박스는 규제로 인해 혁신 제품과 서비스 출시가 어려운 경우에도 우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허용해 혁신기업에게 기회의 문이 되어 왔다"며 "지난 4년간 총 860건의 규제특례를 통해 10조50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 4000억원 이상의 매출증가, 1만10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또 앞으로 규제샌드박스가 혁신기업인들의 도전과 창의를 돕는 명실상부한 신산업 규제혁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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