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심 1위’ 김기현 양자대결서도 우위… 安 48.4%-金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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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업체 에브리씨앤알이 에브리뉴스와 폴리뉴스 공동의뢰로 지난 14~15일 이틀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응답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안 의원은 김 의원과의 일대일 가상 대결에서 43.8%의 지지도를 얻어 28.9%를 얻은 김 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층 417명으로 조사 대상을 한정했을 경우에도 안 의원은 48.4%의 지지율을 보이며 42.8%의 지지율을 보인 김 의원을 오차범위 내에서 제쳤다.
안 의원과 나 전 의원 간 일대일 가상 대결에서는 안 의원이 38.2%, 나 의원이 37.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두 후보가 접전을 절이는 결과가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안 의원이 48.0%의 지지도를 얻으며 41.9%를 얻은 나 전 의원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김 의원과 나 전 의원의 일대일 가상 대결에서는 김 의원이 46.5%로 39.0%를 기록한 나 전 의원을 앞섰다.
국민의힘은 당 대표 선거에서 최다 득표자의 득표율이 50%를 넘지 않는 경우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재투표를 실시하는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당 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서 김 의원이 29.2%, 나 전 의원이 23.5%, 안 의원이 22.6%를 얻으며 과반 지지를 넘는 후보가 없었다. 이 점을 감안하면, 경선 룰에 따라 결선 투표가 실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안 의원 경선캠프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결선 투표에 돌입할 경우 안철수 의원의 확장성과 수도권 대표론이 국민의힘 지지층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통신사에서 제공된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100% 무선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에브리뉴스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