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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열린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국가가 해야 할 일이 몇 가지 있다. 공동체를 지켜내는 것,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는 것,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것, 국민의 꿈과 희망을 지켜내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10·29 이태원 참사로 많은 분들이 희생됐고 원인 규명이나 책임에 대한 분명한 문책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사건이 재발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관계가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정치라는 것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내고 없는 속에서도 길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경제적으로 또는 한반도 평화의 측면에서도 많은 어려움과 위기들이 있지만 우리 국민의 저력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아나가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 중에서도 10·29 참사 유가족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도 함께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