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7일 한정애 장관이 더플라자 호텔에서 프란스 티머만(Frans Timmermans) 유럽연합(EU) 집행부위원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양측의 환경정책 현황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한국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순환경제 부문과 관련 제품의 생산, 사용, 폐기 전 과정에 걸쳐 효율을 높이고 순환이용을 극대화하는 ‘한국형(K)-순환경제 혁신 이행계획안(로드맵)’을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 장관은 정부가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계기로 2023년 11월에 열리는 ‘제28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의향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과 관련 유럽연합 측의 지지와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