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전에 대응 필요...TF 설치"
"TF, 중국 문제, 핵심 우선순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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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를 방문해 한 연설에서 중국이 제기한 점증하는 도전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TF가 중국 관련 문제에서 핵심 우선순위에 대해 몇 달 내에 권고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WSJ은 TF의 검토 대상에 아시아의 미군 주둔·기술·정보·동맹과 파트너십의 역할 등이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또 이번 작업은 병력의 수, 위치와 장비 등 이 지역에서 군대가 주둔하는 방식에 관해 좀더 광범위한 검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