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출 청신호, 기술 한류 확산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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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디어는 220개 지자체와 함께 10만 독거노인·장애인 가구에 ‘리본 스마트케어’설치를 진행 중이다.
리본 스마트케어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들의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비대면 생활안전관리 서비스다. 집안 곳곳에 설치된 IoT(사물인터넷) 센서로부터 수집한 거주자의 활동량·수면 및 외출 패턴 등 라이프로그를 분석해, 응급상황을 사전 파악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하이디어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리본 스마트케어를 출시한 바 있다. 특히 하이디어는 올해부터 보건복지부 주요 사업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응급안전안심 서비스’공급자로 선정돼 리본 스마트케어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독거노인 방문 서비스가 어려운 상황에서 ICT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들의 라이프를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하이디어는 리본 스마트케어를 유럽·일본·태국 등 20여개국에 수출 중이다. 특히 태국은 국영기업인 SCG그룹의 자회사에서 설치 운영 중인 만큼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의 확대까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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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3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독거 어르신 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독감, 우울감 등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신 ICT를 기반으로 한 1인 가구 맞춤형 위기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내년 6월까지 SH공사 임대아파트 내 50세 이상 1인 가구 70세대를 ‘리빙랩(Living Lab)’으로 운영한다. 리빙랩이란 실제 생활 공간에서 입주민, 복지 서비스 담당자들이 함께 사회 문제 해법을 모색해 나가는 방식이다.
특히 SKT와 ADT캡스는 리빙랩 입주민의 △통화 및 문자 수발신 이력 △데이터 사용 시점 등의 통신 데이터와 가구 내 설치된 움직임·온도·조도 등 6개 IoT 센서를 활용해 거주자의 안전을 점검한다. 특히 ADT캡스는 이 같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 위급상황 시에도 신속한 대처 및 밀착 케어를 지원할 방침이다.
엠파크는 최근 온라인 중고차 상담 및 구매 서비스인 ‘엠파크 홈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비대면 거래 선호도가 높아지는 고객의 소비 패턴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입점 상사들의 판매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중고차 매매단지가 홈서비스를 마련한 것은 엠파크가 처음이다.
아울러 중고차 업계 최초로 비대면 구매 서비스에 실시간 영상 상담을 도입했다. 사진이나 3D 뷰를 통해서는 고객이 취할 수 있던 정보가 제한적이던 기존 홈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특히 11월 상담 및 거래 대수가 9월 대비 1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회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될수록 사용자와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케어풀은 최근 비대면 스마트 방역 시스템 ‘더 세이퍼’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더 세이퍼는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체온계를 통해 체온 측정과 안면인식, QR체크와 출입관리까지 한 대의 단말기에서 이뤄진다. 또 체크된 체온값과 QR코드, 디지털 출입명부 기록을 질병관리본부에 손쉽게 제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수입된 일부 제품들의 얼굴 인식 정보가 수입국 서버에 저장되는 등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까지 잇달아 제기되는 가운데 안전하고 정확한 출입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내년 1800억원을 투입해 데이터·클라우드·블록체인 등 비대면 기술 전문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키로 했다. 이에 행정·의료·금융·렌털 등의 분야에서 기존의 대면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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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리본스마트케어 서비스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0y/12m/08d/202012070100070240004429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