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하는 첨단 교육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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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의 공생이 회사 경쟁력
1일 LG하우시스는 △자사 전시장을 개방한 영업활동 지원 △온라인 사업 확장 지원 △판로 개척 등을 골자로 한 ‘소상공인 협력안’을 발표했다.
우선 LG하우시스는 전국의 주요 상권 지역에 위치한 16개 LG Z:IN(지인) 인테리어 전시장을 통해 해당 지역 소상공인들의 영업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실주거 공간처럼 꾸며진 전시장에서 고객들을 상담하면 계약 성공률이 높아지는 등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온라인 직영몰 ‘LG지인몰’에서 인테리어 상담 및 구매를 신청한 소비자들을 전문성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연결시켜 주기로 했다.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소상공인 영업판로를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고객 상담부터 견적·계약·시공·사후관리 까지 인테리어 구매 전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상담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개발, 소상공인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LG하우시스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존의 제품 및 시공 교육뿐만 아니라 서비스 관련 교육, 트렌드 공유 등의 교육을 늘려 시장 변화에 소상공인들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인테리어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가며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 반등...‘투트랙’으로 지속 성장 노린다
한편 LG하우시스가 소상공인과 대승적 차원의 상생에 나설 수 있었던 이유는 3분기 실적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회사는 3분기 매출액 7709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가 상승한 실적이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1%, 영업이익 113%가 높아졌다.
LG하우시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해외 판매 감소 등의 영향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고성능 창호 및 단열재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인테리어 유통 채널 다각화, 프리미엄 건축자재 판매 확대 등을 코로나19 및 불황 극복의 열쇠로 제시했다. 이중 유통 채널 다각화는 자칫하면 소상공인과 부딪힐 수도 있는 만큼 민감한 분야이기도 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회사는 ‘소상공인 협력안’을 발표함으로써 “소상공인과의 ‘공생’에 집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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