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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지속가능성 지수 1위…KRCA 6연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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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20. 10. 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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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KCC 총무인사총괄 상무(왼쪽)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KCC
KCC가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건축자재 분야 1위’ 및 ‘대한민국 지속가능보고서상(KRCA)’을 동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KCC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지속가능보고서상은 올해로 6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됐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해관계자 기반 조사다. 이번 조사에는 업종별 애널리스트, 환경 심사원 등 414명의 전문가 그룹과 소비자, 협력사, 주주, 임직원 등 2만5650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KCC가 속한 건축자재 업종의 지속가능성지수는 전 산업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KCC는 동종 업종 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KCC는 이사회의 책임성, 기업경영의 투명성 강화 등을 나타내는 조직 거버넌스와 반부패, 공정경쟁 등을 나타내는 공정운영관행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속가능보고서상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사회책임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소비자, 협력회사 등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잘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CC가 올해 발간한 보고서는 2019년 1월부터 2020년 1분기까지 KCC의 지속가능경영활동과 그 성과 및 주요 이슈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보고서 작성 원칙을 잘 준수해 독자 관점에서 내용의 신뢰성, 전달력, 완성도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KCC 관계자는 “기업의 경영 성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사회적 가치 창출이며,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이해관계자들에게 명확하게 현황을 알리는 활동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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