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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바이오, 코로나19 잡는 ‘피톤치드 조성물’ 특허 긴급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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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20. 10. 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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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국내 최초로 COVID-19 99.99% 살균력을 입증한 ‘F-120 피톤치드’의 바이오 핵심 신물질에 대해 조성물 특허를 긴급 출원했다고 6일 밝혔다.

씨엘바이오는 ‘피톤치드 F-120’ 조성물로 COVID-19 바이러스 살균 및 살바이러스 소독시험을 실시한 결과 30초만에 99.99% 사멸했고, 폐렴균(Klebsiella pneumoniae ATCC 4352)은 5초만에 99.9% 사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같은 살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해 국내 특허와 해외 PCT 출원을 긴급 출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피톤치드 F-120’은 씨엘바이오가 피톤치드 전문기업 ‘숲에온’(대표 김영운)과 함께 개발한 바이오 복합물질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론 유해세균과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에 삼림욕 효과까지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편백나무 단일종만 쓰는 기존 방식과 달리 여러 종의 식물에서 채취한 복합피톤치드로 ‘숲메커니즘’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씨엘바이오는 “F-120 피톤치드가 인체에 무해한 자연물질로 구성, 뛰어난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현존하는 소독제 중 가장 안전하고 강력한 코로나19 대응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엘바이오는 특허출원에 따라 피톤치드 전문 브랜드 ‘에어그린’을 통해 공공기관, 학교, 병원, 기업, 요양시설, 공공장소, 식당 등에 적용할 대규모 공간방역용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씨엘바이오는 이미 ‘F-120 피톤치드’를 활용한 ‘피톤치드 항균 스프레이’, ‘피톤치드 살균소독 전용액’, ‘전용 방역기’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톤치드 바이오제품을 신속히 출시해 국민들이 전염병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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