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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김 차장이 이날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비건 대표와 1시간 20분 동안 면담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김 차장은 비건 대표와 최근 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7일에 있었던 한·미 정상통화 결과의 후속 조치를 포함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한미공조 방안을 긴밀히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김 차장과 비건 대표는 면담에서 북한이 전날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와 관련한 한미의 분석 결과를 공유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비건 대표는 청와대 방문에 앞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차례로 예방했다.
비건 대표는 강 장관과는 북한 발사체 문제 등을, 김 장관과는 대북 인도적 식량 지원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