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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8960억 투입 여성농업인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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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1.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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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 전문인력 양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9년 여성 농업인 육성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5개 분야 33개 과제로 구성된 시행계획 추진을 위해 농식품부는 올해 8958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다문화, 청년 창업농, 후계농업인, 귀농·귀촌 대상 교육과정에 양성평등 교육 확대를 추진한다.

여성농업인의 정책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 점검 및 위원회 내실화를 통해 농식품부·지자체 정책위원회 여성비율을 40% 이상 유지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여성농업인의 교육도우미 지원 활성화를 위해 인정 교육기관을 확대하고, 청년농업인 신규 선발 및 월 최대 100만원 영농정착지원금, 자금·농지·기술 등을 종합 지원해 청년 창업농을 육성하고 농업인력 구조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보육시설이 없는 읍·면지역에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를 확충하고, 보육여건이 어려운 농촌마을을 차량으로 방문하는 이동식 놀이교실 등 맞춤형 보육지원도 확대한다.

아울러 여성농업인 종합 실태조사를 반영해 다양하게 발굴된 농촌 여성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대상별 차별화된 정책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시행계획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자체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여성농업인단체 및 전문가와의 정례회의를 통해 추진실적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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