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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2년마다 전수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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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1. 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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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5일 ‘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마련, 발표했다.

aT는 불성실업체 근절을 위해 각 지역별 공급업체 관리 전담반을 설치해 2년 주기로 모든 공급업체를 전수 점검하기로 했다.

오는 4월부터 위장업체 근절과 안전한 식재료 조달을 위해 학교 급식 배송차량을 전수 등록하고, 위반시 회원사 자격제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공급업체 자격 강화를 위해 취급품목에 적합한 냉장·냉동 보관 시설 보유업체만 입찰 참가할 수 있도록 사전 승인제도를 운영할 방침이다.

aT 관계자는 “입찰에 참가하고자 하는 주 취급품목을 사전 등록하고 승입업체만 해당품목 입찰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1년 이상 입찰실적 없는 업체와 제재회원 등은 입찰참가를 위해 신규 등록심사를 거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T는 식재료 안전성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식품 위생·안전 유관기관과 공급업체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지자체·학부모 등과 모니터링 점검단 확대 운영이 대표적이다.

aT는 eaT 이용수수료를 활용한 급식산업 육성 및 공급업체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eaT는 학교가 급식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전자조달시스템이다. 2011년 행정안전부와 지정정보 처리장치로 지정·고시돼 전국 초중고교 89%에서 사용 중이다.

환경부는 향후 3년간 시스템 전면 개편을 통해 IT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차세대 시스템도 재구축한다.

정성남 aT 유통이사는 “내실화를 통해 학교급식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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