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선사들은 선박 확보 50척, Sale&Lease Back(S&LB) 20척, 컨테이너 박스 6728억원 규모 등의 지원을 필요했다.
Sale&Lease Back는 선사의 선박을 인수(매입)한 후 선사에 재용선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박 신규 확보의 경우 신조 선박이 37척으로 중고선 매입보다 많아 국적선사들이 선박 확보 과정에서 중고선 매입보다 신조 선박 발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컨테이너 박스 수요조사에서는 6개 선사가 지원을 희망했다.
기존에 컨테이너 박스를 대여해 사용하고 있는 선사가 금융 지원을 통해 자체 컨테이너 박스를 확보할 경우 컨테이너 박스 대여비용의 평균 30~50%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해수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선사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선박 운용 계획, 화물 운송 계약, 예상 금융 계약 등이 포함된 세부 계획서를 추가로 제출 받아 지원 여부를 검토하는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엄기두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에 파악한 선사들의 지원 수요에 대해서는 연내 세부 검토를 마무리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